삼매봉을 내려오는 순간
우와! 드디어 끝이다
우리는 해냈다
시간이 얼마나 흘렸는지......4코스 23km 나 6코스14.4km 나 걸리는 시간은 똑같다
다리에 돌덩이가 붙어 있는 것 같이 아프고 무거웠다
그래도 뿌듯하다
엥!!! 이게 또 무슨일 저녁식사는 커녕 공항까지 급히 가지않으면 비행기를 탈 수가 없다
외돌개에서 택시 콜~~~~ 논 스톱으로 공항으로 달려야만 했다 (퇴근시간이라 차가 밀릴 거라는 택시기사 아저씨의 말씀에 공항까지 가는 내내 걱정스러웠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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