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/대마도 시라다케

[스크랩] 對馬島 여행(1)-자연환경에 매료되다

자움봉사단단장매실 2011. 7. 11. 08:28

1.터누아산악회 165차 산행은 34명이 등산과 역사탐방을 목적으로 대마도로 간다.주)여행마을 주관.7/9.9:30.出-7/10.18:30.到.경비=259,000.

2.대마도 *위치-동경129도,북위34도(제주도는 각각 126도,33도-34도).일본 나가사키현 소속.본토와 거리는 큐수에서 132km,한국과는 49.5km

             *면적-거제도의 1.7배이며 제주도의 0.4배정도.上島와下島(원래는 하나의 섬이나 군함출입을 위해 인공운하 건설)의 큰 섬외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107개의 작은 섬으로 구성.5개만 유인도.*인구-섬 중심지 이즈하라에 약 13,000명.전체로는 36,000명 정도.

              *특징-섬 전체의89%가 울창한 삼림이고 일본 본토에서 볼 수 없는 대륙계 동.식물이 서식.해산물이 풍부(진주,전복등 양식도 함)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특히 扁柏(편백-일본 이름,히노끼)과 杉(삼-일본 이름,스기)나무가 엄청나다.가이드 말에 의하면 대마도 나무의 경제적 가치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는 일본인구 전체가 4년간 살 수 있을 정도란다.對馬란 멀리서 봤을 때 두 마리 말이 마주보는 형상이라서 붙여진 이름.

3.대마도는 한국땅이였다?--한국땅이였다는 여러가지 기록이 있다.1800년대 후반 나라가 힘이 있었다면 과연 그리 되엇을까?

              *삼국사기 신라본기 *고려 때는 속령으로 기록 *세종 때는 이종무가 17,000의 군사를 이끌고 정벌 *1488년 명나라 사신이 쓴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"조선팔도총도"에 조선령으로 기록 *김정호의 대동여지도.    그러나 1871년 일본 메이지정부가 일본땅이라 선포---구한말 우리는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힘이 너무 없었다.   *1949년 1월 이승만 대통령이 한국땅이라 주장.

4.白嶽山(일본 이름-시라타케 야마)등산-해발 519m.과거 수행자들의 수련장소,일본과 대륙계의 고산식물이 혼재한 원시림이 남아 있는 영산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*일정-이즈하라 항구에서 버스로 20여분-13:50. 오다께 등산로 입구 도착- 14:00 출발-15:30 돌 神社 도착-16:05.백악산 정상.갑자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기 비가 내려 로프를 잡고 오르고 정상의 바위산을 타기엔 어려움이 많았슴-16:45 돌 신사문으로 회귀-습지등 삼림지대 통과하여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시라타케 등산로에 17:20 도착-임도를 따라 목적지 도착.18:02.-보통 4시간 30분 소요되나 오늘은 정상에서의 비(雨)로 시간 단축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*특징-나무가 부럽다.하산에서의 계곡은 수량이 너무 풍부하네.이정표,등산로등이 너무 자연스럽고, 깨끗하며, 해발 표시를 잘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하였다.출발지 해발 240m,등산로 거의가 해발 300m전후,도착지 해발 30m.아쉬움-정상에서 아소만등의 경치를 보지 못함. 

5.이후 일정-*목욕-작지만 깨끗하다 (이어령씨가 지은 축소지향의 일본인이 생각난다).*저녁-石燒요리 전문점.한국인을 위한 집이다.맛도 있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지만 국,밥외는 개인별로 나오니 이상하다.음식쓰레기는 없을 것 같다.소주는 준비했지만 맥주비용에 회장님 허리가 휘청.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*숙소-팬션이다.1실2인용 방이 4개가 거실 하나로 쓴다.각기 다른 사람이 사용시 불편(?).전회장께서 장만하신 회(다금바리,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전복,밴자리)는 일품이다.시간이 21:30분이 지나지만 모두 즐거움만 있다.모두 자정이 넘어서야 자지 않았나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     

 

 

 부산 국제터미날

 부산항

 일본 이즈하라항

 우리가 타고 왔던 씨플라워와 통관을 기다리며 

 등산로 입구

 주의사항을 듣고

 얼마나 자라면 이 정도가 될까

 양치식물도 많고

 

 아래는 햇빛이 들지않아 다른 식물은 없다

 삼거리.우리는 코모다에서 왔다

 잎 모양이 다르지요,좌가 삼나무.우측이 편백

 백악산 신사

 이정표가 효율적이다

 철로 만들은 것은 보기 드물다

 정상.바다,주위의 산은 볼 수가 없다

 매실씨,好

 비는 맞아도 좋다

 특공대님이 하산중에

 사진 위,아래-어린왕자.렌즈에 비가 튕겼다

 

 반대편 바위.겨우 10여M인데

 이런 곳이 많이 있다.여기 초는 제법 굵네.다른 곳은 연필 굵기인데

 꽃,이끼등 남기고 싶은 것이 많은데....비가 인해

 

 내려 오면서 신사에서

 하산 길은 더 좋다

 등산로 입구 폭포

 모범 부부.

 총무 올리브와 산초향

 무슨 열매일까 몇 개 먹었다

 임도는 아스팔트라 제법 지겹다

 하산하면서 백악산.우측이 정상이다.

 논은 보기가 어럽다

 목욕탕

 도심에 이런 신사가 많다

 잘 정비된 도심 하천.우측 그림은 조선통신사 행렬도이다

 저녁.

 

 전회장께서 준비한 회.껍질이 있는 것이 밴자리.

 전회장님과 회를 가지고 오신 분

 즐거움이 있는 곳.터누아산악회

 닮았네

 무엇이 이리 좋을고.....사진 아래도 역시

출처 : 핀밍
글쓴이 : 핀밍 원글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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